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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에서 주식투자에 관해 여러번 다루었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주식영끌 빚투청춘보고서"에서 잠시 나온 증권사 직원의 한마디다. 스쳐 지나가듯 내뱉은 한 마디었지만 많은 교훈을 주는 멘트가 아닌가 싶다. 증권사 창구직원의 진심어린 한 마디에 귀 기울여보도록 하자.
전부 주식을 사려고 집에 가만뒀던 통장들을 들고 나와서 주식을 살려고 난리를 침. 주가가 5만원일 때 안 사던 ㅇㅇ전자를 9만원에 사겠다고 난리라고 함. > 계속보기
개미 투자자들이 살려고 달려드는 것을 보고 오히려 무서워서 팔고 있음. 본인의 20년 주식투자 경험으로 봤을 때 이렇게 난리가 나면 주가가 잘 올라가지 않았던 것을 기억함. 그리고, 결정적인 한마디.
"옛말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아기 엄마가 시장바구니 들고 객장 오면 주식 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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