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목요일 오늘은 7 종목의 상한가가 나왔다. 코스피에서는 이아이디, 퍼시스, 포스코강판, 코스닥에서는 이트론, 한화에스비아이스팩, 크루셜텍,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합쳐서 7 종목이다. 상한가 이유를 알면 종목의 주가 전망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이다. 이유 없이 상한가 치는 종목은 없다.
하다못해 세력의 개입이라는 그럴싸한 이유를 달 수도 있다. 대부분 상한가 이유는 시간이 지난 뒤 밝혀지지만 이유가 불분명한 경우 큰 시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 경우가 많다. 예전 단기매매에 집중할 때 이런 패턴을 찾느라 열정을 쏟아부은 적이 있었다.
사실 일간개미 블로그가 안정화되면 단기매매에 대한 투자기법에 대한 이야기를 따로 정리할 예정이다. 어쨌든 오늘은 상한가 종목의 이유에 대해 정리하고 후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자.
* 오늘 상한가 기록한 종목 중에 '퍼시스'의 경우 최근 1주일(5 거래일) 동안 +74.92%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주일 만에 이 정도의 수익률을 거두면 주식할 맛이 난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74.92%의 수익이 순위로 3위라는 점이다. 1위와 2위는 어떤 종목일까? 궁금하다면 일간개미의 기간별 상승률 하락률 상위 종목
이아이디, 퍼시스, 포스코강판, 이트론 외 7 종목 상한가 이유로 보는 주가 전망 - 4월 22일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상한가 종목 급등 사유
코스피 3 종목 (이아이디, 퍼시스, 포스코강판)
이아이디 093230
사실상 2 연상에 가깝다. 코로나 19에 따른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의 2차 접종분 출하 소식과 네팔 긴급 사용 조건부 승인 소식 및 2차 전지 사업 영위업체 케이아이티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등으로 21일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가 약간 하락하여 장을 마감하였고, 오늘 22일은 갭상승 출발 후 상한가 마감했다.
퍼시스 016800 2일 연속 상한가
코로나 재확산 우려 소식 속 비대면 화상회의 관련주 및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어 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
포스코강판 058430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영업이익 323%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소식에 상한가 기록. 그 외 포스코 리튬 호수 소식에 따른 모멘텀이 살아 있고, 투자자들 사이 윤석열 관련주라는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확인된 바 없다. 윤석열의 전 검찰총장의 인맥은 어디까지 인가?
코스닥 4 종목 (한화에스비아이스팩, 크루셜텍,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이트론)
한화에스비아이스팩 317320
투자자들 사이 정치인맥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로 부각.
크루셜텍 114120
올해 턴어라운드 본격화 모멘텀에 이어 유럽연합의 다목적 지문 신용카드 상용화 공식 발표 소식에 따른 실적 기대감. 크루셜텍은 지문인식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센서 IC, 알고리즘, 모듈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190650
러시아 코로나 19 백신 스푸트니크 V 도입 검토 대통령 지시 소식에 상한가 도달. 코리아에셋 투자증권은 백신 재위탁생산 컨소시엄에 참여한 큐라티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짐.
이트론 096040
상기 코리아에셋 투자증권의 상한가 이유와 동일하다. 이트론의 백신 위탁생산업체인 한국코러스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3 거래일 째 급등을 거듭하면서 오늘 상한가 마감하였다.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하한가 종목 급락 사유
오늘 하한가 기록한 종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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