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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한가 이유 설명할 종목 - 앤디포스, 노루홀딩스우, 애니플러스, 휴마시스, 이스타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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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3일 금요일 오늘 상한가 이유에 대해 정리할 종목은 앤디포스, 노루홀딩스우, 애니플러스, 휴마시스, 이스타코 이렇게 다섯 종목이다. 최근 하루에 10 종목 내외로 나오는 것에 비교하면 다소 적은 숫자로 느껴진다. 지난 금요일의 딱 절반 수준의 상한가가 나왔다. 이 중 코스피 2 종목, 코스닥 3 종목, 요즘 핫한 우선수는 1 종목이다.

 

상한가나 하한가와 같이 큰 폭의 주가 변동은 향 후 주가를 예측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된다. 반면 초보 투자자의 경우 결정적인 예측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양면의 날을 가지고 있는 칼과 같다. 주식투자에 있어 예측은 대응책을 필수적으로  수반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럼, 오늘 상한가 기록한 다섯 종목의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 오늘 상한가 종목 중 노루홀딩스우선주의 경우 이번 주에만 +56.45% 상승을 기록했다. 코스피 종목 중에서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종목 중 4위에 등극했다. 1위는 ○○○가 +78.24%를 기록했다. 궁금하다면 블로그 카테고리 중 기간별 상승률 하락률 상위 종목 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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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by 2007 - 주식투자 보유종목 및 매매일지 정리. 주식섹터구분. 테마주/관련주 정리. 투자전략 칼럼/매매기법 이야기. 종목별 기술적분석/기업분석/산업분석. 상한가/하한가 분석. HTS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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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한가 이유 설명할 종목 - 앤디포스, 노루홀딩스우, 애니플러스, 휴마시스, 이스타코 (4월 23일)

 

  1. 4월 23일 금요일 상한가 종목과 급등 사유 분석
  2. 4월 23일 금요일 하한가 종목과 급락 사유 분석 (오늘 하한가 기록한 종목이 없습니다.)

 


 

1. 4월 23일 금요일 상한가 종목 급등 사유

 

코스피 2 종목 (노루홀딩스우, 이스타코)

 

노루홀딩스우 000325

노루홀딩스우 일봉차트

자회사 노루페인트의 592.57억 원 규모에 달하는 칼라강판용 도료 및 관련 제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따른 모멘텀 유지라고 공개적으로 말하지만 사실은 이 종목도 윤석열 관련주에 편입되어 있다. 실적 또한 나쁘지 않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선방한 종목이라는 점에서 보면 주가 전망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타코 015020

이스타코 일봉차트

정치인맥 테마주로 이재명 관련주에 편입되어 있다. 이스타코는 부동산 분양사업, 교육사업,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예능과 드라마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주)얼반웍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 상한가는 특별한 이유 없이 단지 이재명 관련주라는 사실이 다시 부각되면서 상한가 기록.

 

코스닥 3 종목 (앤디포스, 애니플러스, 휴마시스)

 

앤디포스 238090

앤디포스 일봉차트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에 육박한다는 소식과 정부의 자가검사 키트를 조건부 허가한다는 발표 등으로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치인맥 관련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애니플러스 310200

애니플러스 일봉차트

기업인수목적회사인 미래에셋대우스팩2호가 (주)애니플러스를 흡수 합병하여 변경 상장되었다. 애니플러스 방송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해외 애니메이션 방송 및 콘텐츠 유통사업도 함께 영위 중이다. 오늘 상상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800명대에 육박했다는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어 상한가 기록.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된 게 더 큰 이유로 본다.

 

휴마시스 205470

휴마시스 일봉차트

코로나 19 자가검사 키트의 국내 첫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기록. 이 외에도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신속 항원 진단키트의 FDA 긴급사용 승인 모멘텀도 유지 중이다. 정치인맥 관련해서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마치면서

 

오늘 상한가 다섯 종목에 대한 정리가 끝났다. 매일 매 순간 느끼지만 세력의 힘은 대단하다. 주가를 이끌어갈 명분이 없으면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그들이 원하는 데로 주가를 이끌어간다. 세력의 핸들링과 주가조작은 엄연히 다른 차원이다. 그러면에서 주가의 흐름을 이해하고 흐름대로 편승한다면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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