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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격언 18ㆍ19 - 시장분위기에 도취되지 마라. 충동매매는 후회의 근본이다. 포스트 목차 시작하면서 1. 주식 격언 18 - 시장 분위기에 도취되지 마라. 2. 주식 격언 19 - 충동 매매는 후회의 근본이다. 마치면서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옛날부터 흥의 민족이다. 분위기에 잘 도취되는 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이웃이 기쁘면 나도 기쁘고 이웃이 우울하면 같이 우울해하는 감정적 민족이다. 집단의 분위기에 잘 편승하고 어려울 때는 서로 도와주는 품앗이 민족이기도 하다. 반 농담으로 말씀드렸지만 분위기에 잘 도취되는 건 어느 정도 수긍이 간다. 오늘 이야기할 격언을 선택하고 나니 문득 드는 생각이었다. 두 개의 격언 모두 주식투자자에게 이미 잘 알려있는 말이다. 너무 당연하고 뻔한 말이라서 사실 풀어쓰기에도 민망할 정도다. 두 격언 모두 곧이곧대로 들으면 된다. 다시 한..
주식격언16,17 - 확신이 있으면 과감하게 투자하라, 주식이 잘 될 때 자만하지 마라. 포스트 목차 시작하면서 1. 확신이 있으면 과감하게 투자하라. 1-2. 확신의 힘은 대비책이 있으면 더 강해진다. 2. 주식이 잘 될 때 자만하지 마라. 2-1. 가장 위험한 건 초심자의 행운. 2-2. 수익을 두려워하라. 마치면서 시작하면서 2021년 3월 현재 주식열풍이 조금은 가라앉았지만 열기가 완전히 식지 않았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 가진 주식계좌의 수는 4,000만 계좌로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1년 동안 주식계좌가 1,000만 개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증가 수치다. 국민의 경제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반면 주식투자를 부의 돌파구로 찾을 수밖에 없는 현재의 부정적인 경제사정을 대변하기도 한다. 주식투자자의 증가는 매년 늘어났지만 이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난 경우도 없..
주식격언 열다섯째 이야기 -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다림의 힘 :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맥락이 비슷한 주식 격언 때로는 매매기법보다 효과 있는 격언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기. 오늘은 만개의 주식 격언 중 열다섯째 이야기인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를 소개한다. 주식투자와 관련한 격언들을 읽어보면 하나의 선(Line)상에서 파생된 격언이 많다고 느껴진다. 오늘 이야기할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격언도 마찬가지다. 맥락이 비슷한 격언을 찾아봤다. '쉬는 것도 투자다. 충동 매매는 후회의 근본이다. 의심스러우면 투자하지 마라. 주식은 확실할 때만 투자해야 한다.' 등이 있다. 즉, 시간과 관계된 격언인 셈이다. 시간(Time) 관련 주식 격언 이 중 "쉬는 것도 투자다."는 블로그에서 다룬 격언이고 나머지는..
14 -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 순응하는 방법도 투자전략의 하나다. 시작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정에서나 회사에서 혹은 내가 속해 있는 어떤 공동체 생활을 할 때 간혹 흘러가는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생각을 가질 때 가 있다.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내 생각을 끝까지 고집하는 경우와 집단의 분위기에 순응하며 의지를 꺾는 경우가 있다. 그러고 보니 살아오면서 꽤나 고집을 피우면서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했던 것 같다. 경험상 내 고집대로 했다가 좋은 결과를 얻은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논리적인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결국 내 의견에 동참하도록 만들지만 그 순간 불행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괜한 고집은 불행의 시작 내 주장 데로 일을 진행하다가 일이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비난을 견뎌야 하는 긴 시간이 필요해진다. 반대로 일이 잘 되었다면...? 과연 행복할까? 잠시 동안 승리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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