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hts 컴퓨터 사양은 고사양일 필요는 없습니다. PC조립을 맏겼을 때 가장 뻥튀기가 큰 경우가 주식용 컴퓨터를 요청할 때 입니다. '주식을 할 때 끊김이 있으면 안된다', '듀얼모니터를 쓸려면 그래픽카드가 좋아야 한다'는 등 컴퓨터에 대해 모르면 이런말에 혹 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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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주식 hts 컴퓨터 사양
주식을 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은 환경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주식프로그램을 컴퓨터에 다운받아서 매매를 하는 경우(HTS)와, 증권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매를 하는 경우(WTS),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으로 주식매매를 하는경우(MTS)가 있습니다.
유튜브 볼 수 있는 사양이면 충분
위 세가지 방법 중 가장 고사양을 요구하는 방법이 HTS를 통한 방법 입니다. 여기에서 고사양이라고 해 봐야 고화질로 유튜브 영상을 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증권사는 최대한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HTS의 종류만 해도 네가지(영웅문4, 번개3, 영웅문글로벌, 영웅문이지)가 됩니다. 네가지 모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매매환경에 따라 하나를 골라 사용하면 됩니다. 이 중 가장 가벼운 프로그램은 영웅문(이지)입니다. 증권사에서도 '윈도우7 서비스팩1 이상'외 특별히 요구하는 사항이 없습니다.
10만원짜리 중고 노트북에서도 돌아가는 HTS
단순히 컴퓨터로 매매만을 원한다면 웹트레이딩시스템(WTS)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단순히 홈페이지에 접속만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고 매도할 수 있습니다. WTS의 단점이라면 전문적으로 종목을 분석하고 비교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 입니다.
주식용 컴퓨터를 조립 할 때
주식용 컴퓨터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맞춰야 할 때 자금의 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사양컴퓨터를 고집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주식용이라는 사실을 감춰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사양보다 인터넷환경을 업그레이드 하는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단, 두개 이상의 화면에서 매매를 하고자하면 약간의 추가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화면을 보고 매매하고 분석하는 것보다 두개 또는 세개이상의 모니터는 매매하는데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조립할 때 듀얼모니터 가능하게 해 달라거나 필요한 모니터 연결 갯수를 요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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